Jan 27, 2024 · 4 mins read
삼성과 인텔, '갤럭시 북 AI 아트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IT 테마 선보여

삼성과 인텔이 공동으로 주최한 ‘갤럭시 북 AI 아트 전시회’가 IT와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아트워크로 갤럭시 노트북을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카카오 브레인의 대규모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AI 모델 ‘카를로(Karlo)‘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이 직접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AI가 생성한 아트워크를 다운로드하여 노트북 스킨이나 케이스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개인의 창의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AI가 예술 창작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Hip-G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삼성은 이번 ‘갤럭시 북 AI 아트 전시회’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함과 동시에, AI 기술의 발전이 예술 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는 삼성이 기술 혁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IT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로서, 앞으로의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삼성과 인텔이 함께한 이번 전시회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의 가능성을 상상하게 만드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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