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술 대기업 카카오의 AI 연구 개발 자회사인 카카오 브레인이 멀티모달 대규모 언어 모델(Multimodal Large Language Model, MLLM)인 ‘허니비(Honeybee)‘를 개발하여 인공지능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AI 전략 회의에서 카카오의 CEO 후보인 정신아는 이 모델의 개발 완료를 공개하였습니다.
허니비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AI로, 사용자가 제공하는 텍스트 설명을 바탕으로 상황을 시각적으로 설명하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직관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이 기대됩니다.
카카오 브레인은 이미 여러 혁신적인 AI 서비스와 모델을 개발해온 세계적인 AI 기술 선도 기업으로, 허니비의 개발은 카카오 브레인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 시장을 형성하고자 하는 미션의 일환입니다. 이 회사는 강력한 연구 개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AI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으며, 허니비는 이러한 노력의 최신 성과로 볼 수 있습니다.
허니비의 출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 브레인은 허니비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AI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며, 더욱 스마트하고 연결된 세상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참고 링크:
- Kakao Brain Unveils Efficient Text-to-Image Generator
- Kakao Unveils Multimodal Large Language Model Honeybee
- Kakao’s CEO nominee Chung Shin-a attends AI strategy meeting
- Kakao Brain Releases Huge Improvements to the Metaverse with New Face-Swap Technology
- Kakao speeds up launch of hyperscale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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