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임시 대표 한동훈의 개인적 인기는 높지만, 당의 지지율은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갤럽 코리아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의 지지율은 52%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의 35%와 윤석열 대통령의 31%보다 높은 수치다.
최근 부산에서 치러진 총선은 한국 정치 무대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산에서 18석을 확보하며 지역 정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2024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선거운동 규칙에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