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새로운 부통령 당선자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샤오 메이친(蕭美琴, Hsiao Bi-khim)은 대만과 미국의 혼혈 배경을 가진 인물로, 대만의 다양성과 국제적인 면모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