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의 황의조 선수가 불법 촬영 혐의로 인해 출국 금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황의조 선수가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 화요일부터 출국 금지 조치가 시행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