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배현진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폭행한 가해자를 지지하는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배 의원은 최근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으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으며, 이 사건은 이재명 대표가 지난 1월 2일 부산에서 흉기에 의해 공격받은 사건에 이은 두 번째 정치인 폭행 사건으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