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서울고등검찰청의 전 검사장인 박성재(61) 씨를 공석인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했다. 박성재 후보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박성재 후보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그의 지명은 법무부의 새로운 리더십을 기대하는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