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였던 론 데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며,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공식 지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데산티스 주지사는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2위를 차지한 뒤,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