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의 베테랑인 정진우 감독이 60년 만의 배신과 재회를 주제로 한 새로운 영화 기법을 실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 감독은 과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회고전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조명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