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 코미디언 이수근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형에 대한 5년 간의 돌봄과 그 과정에서 느낀 후회의 감정을 고백했습니다. 이수근은 형의 질환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그의 형은 20대에 조현병(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