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논의에 관심을 표명했으나, 미국은 현재로서는 협상 가능성을 부인하는 입장을 보였다. 푸틴은 최근 간접적인 경로를 통해 미국에 접근, 현재 전선을 기준으로 한 휴전을 포함한 논의에 열려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