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방법원은 지난해 8월 압구정에서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며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신 모 씨에게 2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신 씨는 마약의 영향을 받은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압구정역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