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부 캐롤라이나 주지사 니키 헤일리가 2024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점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여론조사에서 그녀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토론에서 호평을 받으며 실수 없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아이오와주에서 열리는 첫 공화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48%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는 NBC News/Des Moines Register/Mediacom의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