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이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쇼핑몰 전략 ‘스타필드 2.0’을 수원에 첫 선보이며, 오프라인 유통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달 중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점은 기존의 코엑스몰, 고양,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이지만, ‘스타필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