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인 정은지 씨가 지난 3년간 지속적인 스토킹 행위에 시달렸던 사건이 최근 법원의 판결로 일단락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59세의 여성 조 모 씨에게 1년의 징역형을 선고하되, 이를 2년간 집행유예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