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만화가 박윤선 씨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어린이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앙굴렘에서 열린 제50회 기념 페스티벌에서 진행되었으며, 만화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이 상은 박윤선 작가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