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집에서 늦게까지 일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렸던 그 날이 있었습니다. 스쳐가는 뉴스 헤드라인들에 눈길 한번 주지 않고서. 하지만 순식간에 세상은 변화하였고, 2024년에 눈을 떠보니 우리가 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