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부 캐롤라이나 주지사 니키 헤일리가 2024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점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여론조사에서 그녀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토론에서 호평을 받으며 실수 없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