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항공우주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지사 박완수는 남해안 관광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박 도지사는 한국의 항공우주 산업을 이끌어갈 능력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유럽으로 출장을 떠나 한국의 우주 비전을 홍보하고 경상남도의 항공 산업 기반을 알리며 지역 항공우주 산업에 대한 투자를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