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계에서 주목할 만한 삼자 회동이 있었다.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국민의힘 전 대표 이준석, 그리고 미래연합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한 김종민 의원이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차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