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인 김경율 씨가 최근 수도권과 TK(대구·경북) 지역의 명품백 인식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논란은 김 씨가 대한민국의 첫 여사인 김건희 여사가 2022년 한국계 미국인 목사로부터 약 300만 원 상당의 크리스찬 디올 핸드백을 선물 받은 사건과 관련하여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