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임시 지도자로 임명된 전 법무부 장관 한동훈이 내년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동훈은 지난 12월 26일 국민의힘의 국가위원회에 의해 공식적으로 임시 지도자로 확정되었으며, 이는 당내 다수 의원들의 지지를 받은 결과입니다.
국민의힘 소속 김용태 의원이 포천·가평 지역구에서의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내부의 변화와 함께, 당의 전략적 선택의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후, 국민의힘은 새로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 규칙을 변경했으며, 이는 당 내부의 권력 구조와 정치적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