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새로운 정치세력의 결집을 선언하며 ‘개혁당’이라는 명칭을 고수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자신이 이끄는 ‘새로운 개혁당’과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 희망’이 통합을 선언하였으며, 이는 제3지대 세력 간 첫 통합 선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 대표 이준석이 새로운 정치세력인 ‘개혁당’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진정한 개혁을 위한 게임이 이제 시작됐다"고 말하며,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개혁을 약속하는 새로운 당의 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