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새로운 디지털 전략의 일환으로 ‘언더스테이지 NFT 티켓’을 발행하며, 이는 라이브 공연 입장을 위한 NFT를 소유자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웹3에서의 기회를 타겟으로 한 파일럿 프로젝트로, 팬들에게 일련의 NFT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수 장범준과의 협업을 통해 발행되는 NFT 티켓은 기존의 규모 거래를 종료하고 새로운 디지털 자산의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는 현대카드의 전략적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MINTS’라는 트위터 페이지를 통해 NFT 마케팅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또한, 현대카드는 한국 모터 그룹의 자회사로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의 자연스러운 확장으로 NFT 공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기술 스타트업 ‘라이크 라이언(Like Lio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던 라이언(Modern Lion)‘이라는 NFT 마켓플레이스와 지갑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 마켓플레이스는 현대카드의 자산을 기반으로 한 NFT를 주조할 것이며, 라이크 라이언은 블록체인 기반의 여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의 협력이 기대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현대카드가 2021년 한국에서 네 번째로 큰 신용카드 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NFT 산업에서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카드와 장범준의 협업을 통해 발행되는 NFT 티켓은 기존의 티켓 구매 방식을 혁신하고, 디지털 자산의 새로운 형태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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