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8, 2024 · 3 mins read
율희-최민환, 이혼 및 양육권 포기 후 사랑의 재발견, 비디오 통화로 아들과의 거리를 좁히다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최민환 씨가 세 자녀의 양육권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8년에 결혼하여 한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최민환 씨는 팬들로부터 동정과 지지를 받는 반면, 율희 씨는 일부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율희 씨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혼 후 첫 근황을 전하며, 자녀들과의 비디오 통화를 통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율희 씨는 “많은 대화와 노력 끝에 남편과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며 “부부로서의 여정은 여기서 끝이지만,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고 있지만, 자녀들과의 관계는 여전히 긴밀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새로운 형태의 가족애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혼과 양육권 문제는 언제나 민감한 사안이지만, 최민환 씨와 율희 씨는 서로를 존중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결정을 통해, 이별 후에도 변치 않는 가족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을지라도, 비디오 통화를 통해 아들과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율희 씨의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진정한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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