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걸그룹 T-ara의 지연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황재균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혼자 산다’ 출연이 지연된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단 3개월간의 만남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월, 각자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이들은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2월 10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이 열린 장소이기도 하다.
황재균은 KT 위즈 소속의 프로야구 선수로, 지연은 인기 걸그룹 T-ara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의 만남은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짧은 연애 기간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되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황재균의 ‘나는 혼자 산다’ 출연 지연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결혼 준비와 개인 일정 등으로 인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나는 혼자 산다’는 MBC에서 방영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싱글 연예인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콘셉트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황재균과 지연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동시에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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