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가 최근 재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여러 국내 재벌들로부터 받은 구애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하리수는 2001년 한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이후, 한국에서 두 번째로 성별을 법적으로 변경한 인물로, 가수, 모델,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2007년 미키 정과 결혼하여 화제를 모았던 하리수는 2017년 이혼한 바 있다. 이혼 후에도 그녀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 하리수는 자신에게 구애를 표한 남성 연예인들이 많았다고 언급하며, 그 중에는 결혼을 전제로 한 구애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러한 구애를 거절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재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리수는 현재 자신의 회사인 ‘Nuevo Perro’를 운영하며 CEO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 회사는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로, 하리수의 다양한 경험과 사업적 안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며 다방면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하리수의 이야기는 단순히 연예계 뒷이야기를 넘어,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인식과 그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녀의 용기 있는 삶과 진솔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다양성과 포용성이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는 현대 사회에서 더욱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하리수의 재혼에 대한 생각과 국내 재벌들의 구애에 대한 이야기는 그녀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응원과 관심을 보내고 있으며, 하리수는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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