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0인 동시 통화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2종 출시

LG유플러스(LGU+)가 최근 10명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5G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통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기존의 통화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특히 그룹 통화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개인 생활에서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LGU+는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다수의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서비스는 높은 통화 품질과 안정성을 자랑하며, LGU+의 기존 LTE 서비스 속도를 두 배로 향상시킨 ‘100% LTE’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또한, LGU+는 5G 기술의 도입을 준비하면서, 더 빠르고 효율적인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NFV 기반의 라우터를 한국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LGU+가 5G 기술 개발에 있어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얻은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양사는 5G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20년을 목표로 ‘5G 준비 상태’를 공유하며 협력해왔습니다.

LGU+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한국의 5G 연구와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향후 모바일 통신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서비스는 LGU+가 2021년 2분기에 3.73백만 명의 5G 가입자를 확보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U+의 기술 혁신과 서비스 출시는 한국이 5G 기술과 관련 서비스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향후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통신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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