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마이 해피 엔딩'에서 다정한 아빠로 변신

한국의 인기 배우 손호준이 TV조선의 새 드라마 ‘마이 해피 엔딩’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손호준은 서재원(장나라 분)의 남편 허순영 역을 맡아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산업디자인 교수로 등장합니다. 그의 캐릭터는 아내의 강렬한 욕망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로,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손호준은 2006년 교육 드라마 ‘점프 2’로 연기 데뷔를 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으며, 특히 2017년 히트 로맨스 드라마 ‘고백부부’에서의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한편, 손호준은 최근 SBS 금토 드라마 ‘더 퍼스트 리스폰더스 2’에서 동도진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드라마의 3회에서 그의 캐릭터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충격적인 전개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호준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가 사망한 것에 대한 생각과 함께, 동료들과 제작진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손호준의 연기 변신과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마이 해피 엔딩’은 매주 TV조선에서 방영되며, Viki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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