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7, 2024 · 4 mins read
박진영의 재발견, 경험 150년 '골든 걸스'의 가치

한국 방송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KBS의 새로운 리얼리티 음악 프로그램 ‘골든 걸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프로그램은 평균 나이 60세, 무려 150년의 경험을 자랑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모여 새로운 걸그룹을 결성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들은 한국 음악계의 전설적인 디바들로, 이제는 ‘골든 걸스’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뭉쳤다.

프로듀서 박진영, 또한 J.Y. Park 혹은 The Asiansoul로 잘 알려진 그는 이 프로젝트의 중심에 서 있다. 박진영은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을 새로운 스타일의 걸그룹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의 리더십 아래, ‘골든 걸스’는 그들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들의 데뷔곡 ‘One Last Time’은 빠른 템포의 댄스 팝 곡으로, 곧 발매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골든 걸스’ 멤버들은 이수니, 이은미, 박미경, 신효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무대 경험은 젊은 세대의 아티스트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박진영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으며, 그의 예술적 비전과 리더십은 ‘골든 걸스’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K-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활동은 한국 음악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골든 걸스’의 등장은 한국 음악계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진영과 ‘골든 걸스’의 여정은 KBS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그들의 다음 행보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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